성공하는 매니저의 8가지 자질과 3가지 함정
구글 인사팀에서 2009년초 시작해 2011년 발표한 Project Oxygen의 결과물로 나온 "구글의 가장 성공적인 매니저의 8가지 자질"(Eight Habits of Highly Effective Google Managers) 을 소개합니다. 이 자질은 구글의 인사 통계 전문가가 구글 내부의 다양한 실적 검토, 피드백 조사 및 기타 관련 보고서, 매니저에 대한 10,000 건 이상의 관찰지, 그리고 매니저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출된 것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나열돼 있습니다. (출처 Business Insider, Henry Blodget, " Eight Habits of Highly Effective Google Managers " Mar 20, 2011) 가장 성공적인 매니저의 8가지 자질 (Eight Habits of Highly Effective Managers) 1. 좋은 코치가 됩니다 (코치 coach: 팀을 훈련 시키고train 가르치고instruct 조직하는organize 일을 하는 사람)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에 균형을 맞춘,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정기적인 일대일 면담으로 직원의 강점을 감안한 맞춤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2. 직원에게 권한을 넘기고 마이크로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조언이 가능한 범위라면, 직원이 자유롭게 일하게 하도록 합니다.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역량강화 과제("stretch" assignments)를 제시합니다. 3. 직원의 성공과 복지에 관심을 표시합니다 직원의 업무 외적인 삶을 파악하고 이해합니다. 새로온 팀원이 편안하게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4. 생산적이고 결과 지향적입니다 팀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팀 업무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결정을 내려줍니다
